피부에 닿았을 때 더 시원함을 느끼는 섬유가 있다는 거 아세요?
아웃도어 의류에 많이 적용되는 접촉냉감 기능성 소재인데요,
실제로 섬유 자체가 시원한 것이 아니라
많은 양의 열(에너지)를 이동시켜서 차갑게 느끼는 거죠.
일본에서 정한 열 전도율 표기인 Q-MAX에 따르면 0.2일 경우 시원함을 느끼고
0.4일 경우 앗!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스너프킨 담요의 Q-MAX는 0.402! 담요를 몸에 덮었을 때
열 이동이 빨리 일어나서 급속 쿨링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거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돌돌 말아서 담요 끝에 달린
주머니에 넣고 단추를 채워주면 간단히 정리되고요.
주의!
이 블랭킷은 꼭 냉방된 실내에서만 사용하셔야 해요.
열 전도율이 높은 담요를 대낮의 해변에서 사용하면 담요가 더 뜨거워지겠죠?
차가운 도시 남자, 아니 골짜기 남자(일명 차골남)의 매력을 쿨하게 즐기시길!
<쿠션으로 사용 시>
<펼쳤을 때: 작은 주머니에 담요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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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너프킨 쿨링 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