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kohama

  팽창하는 도시 아카렌카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빨간 창고, 아카렌카. 1859년 개항 후 물류보관을 목적으로 지은 2개의 창고 건물이 아카렌카의 시초입니다. 2002년 요코하마시가 문화 상업적 시설로 리뉴얼한 이후, 아카렌카는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시세이도 글로벌센터 시세이도의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 2018년 미나토미라이에 오픈했습니다. 이 곳의 또 다른 이름은 S/PARK. 발견, 체험, 놀라움의 스파크를 주고 싶다는 시세이도의…

NAGASAKI

이 도시에는 단 맛도 있고 쓴 맛도 있다   전차 풍경 걷다 보면 바다, 걷다 보면 오르막 골목, 걷다 보면 유럽식 집들이 보이고 종 소리를 울리며 노면 전차가 달리는 곳 여기는 나가사키입니다.     데지마 16세기 서구 문물을 처음 받아들였던 부채꼴 모양의 인공섬, 데지마입니다. 천주교가 퍼지는 것은 반대했지만 서양과의 무역만큼은 원했던 일본이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와 교역했던…

SAGA

오카와치야마 첩첩산중에 있는 도자기마을. 마치 절경의 산수화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림 같은 산과 검은 기와를 올린 가옥, 좁게 나있는 골목, 가마와 공방들이 300년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30여개의 가문이 전통방식으로 도자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마리 마을 17세기 무렵 아리타 도자기가 이마리 항을 통해 유럽으로 퍼져나가면서 이마리는 도자기 마을로 유명해졌습니다, 네덜란드와 교류하던 시절을 보여주는…

SHIKOKU

느리게 가는 시간, 차분한 공기, 야무진 물건들. 섬나라 일본을 이루는 가장 작은 섬, 여기는 시코쿠입니다. 시코쿠를 알리는 일등공신 중 하나. 쿠사마 야요이는 자신의 강박증을 물방울 무늬의 호박들로 풀어냈습니다. 나오시마로 들어가는 항구에 서있는 쿠사마 야요이의 또 다른 작품. 빨간 호박은 사람이 드나들 수 있네요. 나오시마는 섬 전체가 거대한 미술관입니다. 땅 속에 매복된 지추미술관은 빛의 양과 공기의…

SAPPORO

삿포로 맥주 박물관 초기 삿포로 맥주의 원형과 140년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삿포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1890년대에 지어진 과거의 양조장 건물은 홋카이도의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도시와 기업이 공존하고 상생하는 곳, 여기는 삿포로입니다.   훗카이도 대학 우거진 나무, 잘 정돈된 잔디, 포플러나무의 행렬, 연못과 하천 공원보다 더 공원같고 숲보다 더 숲 같은 홋카이도 대학의 오픈…